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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오퐁 &#187; Urb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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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op+Kitecture(Pop+Architecture) Magazine 팝키텍쳐 매거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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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양, 그리고 평양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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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Jun 2011 02:19:42 +0000</pubDate>
		<dc:creator>임동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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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도시(Urba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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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평소에 도시에 관하여 감상적인 수필보다는 건축가의 시각에 충실한 분석적인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북한이나 평양에 대하여 연구를 하고 출판까지 할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대학원을 처음 들어갔을 때는 서울에 관하여 주제를 잡아서 조금 심도있게 리서치를 해볼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대학원에서 Eve Blau교수가 개설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면서 평양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1/06/Pyeongyang01.jpg" width="350" height="303" alt="Pyeongyang01.jpg" style="float:right; margin-bottom:40px; margin-left:25px;" /></p>
<p>평소에 도시에 관하여 감상적인 수필보다는 건축가의 시각에 충실한 분석적인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북한이나 평양에 대하여 연구를 하고 출판까지 할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대학원을 처음 들어갔을 때는 서울에 관하여 주제를 잡아서 조금 심도있게 리서치를 해볼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대학원에서 Eve Blau교수가 개설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면서 평양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수업은 Central Europe 도시들의 도시 변화 Urban Transformation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때 거론된 도시 중 상당수가 사회주의를 경험하고 다시 개방을 이룬 도시들이었기때문에 자연스레 사회주의 도시의 개방 과정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다.</p>
<h5>책의 시작</h5>
<p>&lt;평양, 그리고 평양 이후&gt;는 대학원때 진행하였던 논문이 그 출발점인데 논문을 시작할 때 제일 처음 하고자 했던 것은 평양과 서울의 병렬비교였다. 처음 갖고 있었던 생각은 한국전쟁 이후 폐허가 된 두 도시가 각기 다른 정치/경제체제하에서 어떻게 다르게 발달하였는가를 비교연구하고 싶었지만 지도교수들은 두 도시를 비교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작용하기때문에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다고 했고, 이후에 논문을 진행하고 졸업이후에도 문헌조사등을 통해 작업을 진행하면서 그 말이 굉장히 중요한 조언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p>
<p>책이 나온 이후에 몇몇 일간지와의 인터뷰 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질문이 사실 서울과 평양의 비교에 관한 것이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이긴 하지만, 사실 서울과 평양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두 도시를 병렬 비교를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다. 도시란 다양한 가치를 담고 있고 수많은 요소들이 반영이 되어 나타나는 물리적인 구축환경이기때문이다.</p>
<h5>자료수집</h5>
<p>이후 평양에만 집중해서 그 도시의 구축환경에 대해서 연구를 시작하였는데 역시나 가장 힘든 부분은 자료 수집이었다. 연구과 관련해 가장 먼저 처음 들었던 질문 중에 하나도 &#8216;과연 연구를 위한 자료가 충분히 있는가&#8217; 였다. 그러나 막상 자료조사를 시작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자료들이 있었다. 대학내 옌칭도서관에는 동아시아 국가들에 관한 자료가 많은데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 힘든 (북한에서 출간된) 자료들도 구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북한의 도시/건축 분야에 있어 이왕기 교수님, 김원 교수님께서 많은 연구를 하셨는데 그 분들의 자료와 리화선씨의 &lt;조선건축사&gt;라는 책이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건축 도시 분야의 전문자료는 충분하지 않았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퍼즐을 짜맞추듯 사회주의 도시에 대한 문헌 정보를 바탕으로 기타 평양관련 사진이나 구글어스 등을 매치시키는 방식이었다. 구글어스는 굉장히 가벼운 정보인 것 같지만 사실 구글의 항공사진을 분석하고 매핑하다 보면 굉장히 많은 정보들을 얻어낼 수 있다. 덧붙여 평양의 구축환경 그 자체보다는 앞으로의 변화에 무게를 두기 위해 동유럽 도시들의 사례를 많이 참조하였다.</p>
<h5>인티그럴 어바니즘(Integral Urbanism)</h5>
<p>논문심사때를 비롯해서 연구를 진행할 때 가장 쟁점이 되었던 부분 중에 하나가 평양의 개방 후를 어떠한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었다. 기본적으로 기존의 도시조직내에서 성장과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논지는 인티그럴 어바니즘의 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인티그럴 어바니즘은 어떤 특정한 대규모 마스터플랜에 의해서 도시를 개발하고 도시의 조직을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도시를 점진적으로 바꾸어 나아가는 방법론을 말한다. 책에서는 크게 두 가지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하였는데 하나는 Catalytic Project 에 의해 도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타이폴로지를 삽입하여 도시공간을 바꾸어 나아가는 방법이다. 앞의 경우는 두 말할 필요도 없이 구겐하임 빌바오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프로젝트가 시사하는 바는 그 형태에 있다기 보다는 주변 인프라와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고 그로 인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수많은 도시내 건축, 특히 주거는 모든 도시에서 타이폴로지화 되어 있는데 후자의 경우, 단어가 의미하듯 거의 무한 반복되며 도시내에서 재생산되게 된다. 그 만큼 어떠한 타이폴로지를 제시하는가는 그 도시의 조직과 공간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p>
<p>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압축성장의 정점에 있는 사례이다. 그것이 정치적인 목적이었던, 건설사의 이윤추구를 위한 논리였던, 아니면 정말 한국인이 추구하는 진정한 주거의 단면이었던, 현재 서울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로 잠식되어가고 있다. 서울은 유연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 단지는 다시 대규모의 개발을 통해 변화를 모색할 수 밖에 없다는 자가당착의 개발 논리. 가장 좋은 예가 최근 재건축이 끝난 서울 잠실지구다. 아마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곳은 3~40년 후에 또한번 지금과 같은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시행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도시의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말이고 도시의 유연성은 도시의 요구에 반응하는 속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개발의 욕구를 채우고 주택보급율을 높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막상 도시 환경에 대한 요구는 채울 수 없는 상황이 오고 만다. </p>
<p>앞서 말했듯 인티그럴 어바니즘은 점진적인 도시의 성장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어떠한 도시가 딱 이 패러다임으로 건설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 패러다임은 도시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보스톤의 경우만 보더라도 옛 공업지대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프로그램만 치환하고, 부족한 부분에 한해서만 개발을 진행한다. 우리처럼 일단 그 지대를 모두 밀어버리고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이식시키는 경우는 없다. 이것은 새로운 도시가 생성/발전될 때도 마찬가지이다. 도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제품이 아니다. 지금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천지역 도시개발이나 행정복합도시를 보면서 도시를 “디자인”하고 그대로 생산해내면 되는 “제품”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문을 가지게 된다. 호주의 수도 캔버라는 계획을 수립하는데 10년이 넘게 걸렸고 그 계획을 실현시키는데 50년 이상이 걸렸으며 100년이 흐른 지금도 유연함을 잃지 않고 있다. </p>
<p>
<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1/06/Pyeongyang02.jp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1/06/Pyeongyang02-tm.jpg" width="750" height="562" alt="Pyeongyang02.jpg" /></a></p>
<p>인티그럴 어바니즘의 대상이 되었던 도시 공간은 역시 사회주의 특성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도시공간들이었다. 왜냐하면 그 특징이 강할수록 상대적으로 자본주의의 성격을 덜해 개방 이후에 변화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분에서도 많은 논쟁이 일어날 수 있다. 개방을 선택한 사회주의 도시들에 대해 말할 때 자본주의 도시로 치환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질문을 하며 오히려 그 공간들을 보존을 해야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도시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에 대응하고 반응해야지 억지로 보존구역을 설정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땐 이미 죽은 도시이지 사회의 변화에 반응하는 살아있는 도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사회주의 요소가 많은 자본주의 도시에서 도입되고 심지어는 공산주의적인 요소들이 자본주의의 폐혜를 보완하기 위하여 도입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사회주의 도시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기존에 사회주의 도시였던 곳도 자본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정반합을 이룬다. 이후에 도시 모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확정지어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는 결코 사회주의 도시도 아니고 자본주의 도시도 아니라는 것이다.</p>
<h5>독자에게 전하는 메세지</h5>
<p><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1/06/Pyeongyang_panorama2.jp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1/06/Pyeongyang_panorama-tm1.jpg" width="750" height="177" alt="Pyeongyang_panorama.jpg" /></a></p>
<p>개인적으로 이 출판을 진행하면서 책에 직접적이진 않지만 간접적으로라도 담고 싶었던 내용이 두가지가 있다.</p>
<p>하나는 위에 말한 점진적인 방식의 도시 개발론에 대한 것이고 또 하나는 평양의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것이다. 직접적으로 질문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한번쯤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이다. 인티그럴 어바니즘은 비단 평양에만 적용되어야 하는 시각이 아니다. 물론 건축가마다 도시에 관한 시각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시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기 때문에 그 변화도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지 억지로 끼워맞춰 될 일은 아니라 생각을 한다. 아마도 전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서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난 60여년간 서울이 어떻게 성장해왔는가를 비판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60년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몇년전 서울 잠실지구의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보고 내가 두바이에 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한 적이 있다. 현재 아파트 단지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그 단순무식하게 생긴 외형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거대한 아파트 단지가 부분적으로나마 바뀔 수 있을까? 유연함을 찾아볼 수 없는 도시는 점진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없고 그 만큼 다른 도시조직으로부터 동떨어지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이 책을 통해, 우리 도시에서 인티그럴 어바니즘, 즉 점진적인 변화는 얼마만큼 유효한가 함께 고민하고 싶었다.</p>
<p>둘째로는 평양 및 북한에 대한 우리의 입장에 관한 것이었다. 사실 우리나라는 민족적 정체성이 강해 통일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 있고 또 최근에는 경제적인 힘을 얻기 위해 통일을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한 정치적인 갈망에 앞서 북한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이미 북한은 상당한 부분, 시장을 개방하고 있고 이에 가장 발빠르게 대응하는 나라는 역시 중국이다. 물론 북한에서 우리나라의 민간자본을 중국의 그것 만큼 쉽게 받아주지는 않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다. 하지만 &#8216;북한이 정말 본격적인 개방화에 접어들었을 때 우리는 이미 그 기회를 중국이나 여타 중동국가들에게 다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8217; 책을 쓰면서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었다. 우리가 정치적인 긴장관계를 조성하고 있는 사이 다른 나라들은 북한의 잠재적 가치에 투자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북한의 변화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p>
<h5>질의응답</h5>
<div id="tweeTalk">
<div class="tweet">
<h2>평양을 방문하신 적이 있다면 어떻게 몇차례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h2>
<div class="tweet_said">
<p>사전 조사를 충분히 하였고 항공사진을 통해 평양의 시가지 곳곳을 외우다 싶이 하고 있을 때 쯤 평양을 방문했다. 종교단체를 통한 방문이었는데 평양에 가기 전에 많은 자료를 보았고 평양의 왠만한 도시조직이 머릿 속에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보다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p>
</p></div>
<div style="clear: both;"></div>
</p></div>
</div>
<div id="tweeTalk">
<div class="tweet">
<h2>평양이 폐허 위에 재건된 도시라는 점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이 떠오릅니다. 특히 네덜란드도 사회주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 이와 비교해 볼 수도 있을까요?</h2>
<div class="tweet_said">
<p> 로테르담에서 몇개월 머무르면서 일한적이 있다. 그 때 들었던 생각이 &#8216;참 재미없는 도시구나!&#8217;였다. 로테르담은 2차대전 때 집중폭격이 있었던 도시고 그로 인해 전후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그 만큼 현대 건축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건축의 장이었고 그곳에는 건축설계사무소 축구리그가 있을 정도로 수많은 건축설계사무소가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리가 오래된 유럽의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깊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레이어가 단편적이라는 것이다.<br />
       사회주의 도시계획은 산업화가 한창이던 19세기 자본주의 도시들의 도시화에 따른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발달한 이론이다.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스스로도 도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채택했던 방안들이 사회주의 도시계획이론과 많은 공통점들을 지니고 있다.</p>
</p></div>
<div style="clear: both;"></div>
</p></div>
</div>
<div id="tweeTalk">
<div class="tweet">
<h2>토지가 사유화된다는 것은 결국 정부에서 직접적인 도시관련 정책을 펼치기 어려워진다는 의미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도시 모델과 사회주의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h2>
<div class="tweet_said">
<p> 사회주의 도시계획은 기본적으로 국가통제를 통한 마스터플랜에 따른 도시계획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사실 이러한 부분은 점진적인 성장과 충돌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토지가 사유화되는 문제와 도시관련 정책이 상충된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우리는 도시 정책을 대규모 개발과 연관지어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 상충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도시의 정책이 좀더 개인, 커뮤니티 단위에 집중해 있다면 그 둘이 상충되는 개념은 아닐 것 같다.<br /> 어떤 도시가 이상적인 도시다라는 답은 없는 것 같다. 다시 말하면 도시에 있어서 성공과 실패를 논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본다. 도시는 하나의 생명체와 같아서 그 도시가 사라지지 않는한 그것은 성공도 실패도 아닌 성장기에 있는 한 청년인 것이다. 서울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어떨 때에는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 도시의 모습인가라는 의문을 갖게되는데 앞으로 개선해 나아가면 되는 부분일 뿐이다. 이런 의미에서 점진적인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 보기 싫은 부분이 있다고 그것을 갈아엎는다고 문제점이 사라진다고 보지 않는다. 문제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익힐수록 앞으로의 문제에 대해서도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p>
</p></div>
<div style="clear: both;"></div>
</p></div>
</div>
<p style="padding-top:15px;"><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1/06/Pyeongyang03.jp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1/06/Pyeongyang03-tm.jpg" width="353" height="265" alt="Pyeongyang03.jpg" /></a><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1/06/Pyeongyang04.jp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1/06/Pyeongyang04-tm.jpg" width="395" height="265" alt="Pyeongyang04.jpg" style="margin-left:2px;" /></a><br />
<span style="font-size:10px;color:#70440d;">[오른쪽은 개선문, 왼쪽은 인민대학습당의 사진]</span>
</p>
<div id="tweeTalk">
<div class="tweet">
<h2>평양의 도시계획에서 민족의 정체성 또는 전통 계승을 위한 노력을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h2>
<div class="tweet_said">
<p> 도시와 건축 모두 당대의 이념, 문화, 기술 등등 많은 요소를 담고 그들을 반영한 결과물이라는 점에 있어서 흥미로운 분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평양의 도시계획에서 한민족의 문화적인 면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러기에는 사회주의 도시계획이론이 너무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반면 건축에 있어서는 많은 시도가 있었다. 북한 건축은 초기에 동구권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이후에 많은 한국적 양식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다. 우리가 쉽게 보는 인민대학습당처럼 전통양식을 그대로 답습하고자 했던 양식부터 개선문과 같이 양식의 응용을 볼 수 있는 건축물들도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독립기념관같은 노골적인 양식 건물이 있는가 하면 세종문화회관처럼 응용한 사례도 있으니 말이다.</p>
</p></div>
<div style="clear: both;"></div>
</p></div>
</div>
<div id="tweeTalk">
<div class="tweet">
<h2>통일 후, 평양과 서울은 각각 어떤 성격, 기능의 도시가 되리라 보시나요?</h2>
<div class="tweet_said">
<p> 책에 담고자 했던 것은 통일에 관한 내용은 아니었다. 오히려 통일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연구와 출판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너무 통일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통일 되면 좋겠지만 통일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인가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현재 평양은 개방되고 있고 외국 특히 중국의 자본을 가장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 그 중심에 왜 우리가 서있지 못할까? 정치/군사적인 상황은 핑계가 되지 못한다. 북한 또는 평양은 굉장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이다. 우리가 베트남에 투자하듯 평양의 잠재가치를 읽고 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언제까지 정치적으로만 그들을 이용하고 중국이 그 시장을 선점하는 동안 뒷짐지고 있을 것인가? 통일은 그 이후의 문제라고 본다. 중국의 자본이 평양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에서 과연 통일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다.</p>
</p></div>
<div style="clear: both;"></div>
</p></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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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문기사로 찾아 본 한강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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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Nov 2010 00:58:33 +0000</pubDate>
		<dc:creator>chase.ut</dc:creator>
				<category><![CDATA[Urban]]></category>
		<category><![CDATA[Seoul]]></category>
		<category><![CDATA[도시환경]]></category>
		<category><![CDATA[서울]]></category>
		<category><![CDATA[한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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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모든 공간은 자신의 역사와 장소성을 갖고 있다. 국토 전체가 유적지라고 하는 한반도에 잊혀져도 괜찮은 공간이 있을리가 없지만, 기억 상실의 도시-서울에서 옛 기억을 온전히 간직한 장소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번 레오퐁의 간담회- 잃어버린 기억, 한강 -를 통해 잊고 있었던 한강의 기억들을 신문 속에서 꺼내어보기로 했다.할아버지가 조개를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아버지가 스케이트 타던 사진도 보았지만, 신문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font size="4"><span style="font-size: 14px;"><font color="#808080">모든 공간은 자신의 역사와 장소성을 갖고 있다. 국토 전체가 유적지라고 하는 한반도에 잊혀져도 괜찮은 공간이 있을리가 없지만, 기억 상실의 도시-서울에서 옛 기억을 온전히 간직한 장소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번 레오퐁의 간담회- 잃어버린 기억, 한강 -를 통해 잊고 있었던 한강의 기억들을 신문 속에서 꺼내어보기로 했다.할아버지가 조개를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아버지가 스케이트 타던 사진도 보았지만, 신문을 통해서 보는 한강은 또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font></span></font></p>
<p><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8px;">1. 지금은 사라진 한강 ‘백사장’에서 대규모의 집회가 있었다.</span></font><br />
‣ 내삼월오일 한강백사장에서 민주당강연회 서울시서 허가, 내무부선 반대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동아일보 1960.03.01]</font></span></font></p>
<p><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8px;">2.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재난. 반포나 잠실 일대에서 1,000여명이나 홍수로 인해 고립되었다는 기사.</span></font><br />
‣ 한강유역천여명-아직 물속에 고립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동아일보 1965.07.17]</font></span></font><br />
“한강유역에서 1천1백여 주민이 아직 물속에 고립,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데 고립지역은 다음과 같다. 흑석동 앞 한강작은섬 / 성동구 석촌동-600명 / 성동구 암사동 – 중앙농민학교 1백명 / 암사동 – 한일벽돌공장 2백명 / 용산구 20명 / 영등포구 반포동-200명”</p>
<p><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8px;">3. 70년대쯤 들어서면서 한강이 오염되었다는 기사가 늘어난다.</span></font><br />
‣ 한강 상류까지 중금속 오염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경향신문 1977.12.30]</span></font><br />
‣ 얼어라, 한강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경향신문 1978.01.11]</font></span></font><br />
“청음시대의 한강은 물이 깨끗했기에 겨울에 채빙하여 빙고에 저장해둔 얼음은 1년내내 식용이 가능했다. 관서의 하나였던 서고의 얼음은 어주에 들어갔고 한청 더운 음력 6월에는 백관에게 고루 나누어 주었다. 그 자리가 오늘의 서빙고동인 것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제사에 쓰는 얼음을 저장했던 동고의 자리가 오늘의 동빙고동인 것은 아니다. 동고는 더 상류인 뚝섬쪽인 두뭇개(두모포)에 있었다. 그건 그렇고, 수은주가 급강하하여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6.2도, 영하 10.2도로 제법 추위가 계속되었으며 1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는데도 한강이 얼지않고 있다. <font size="4"><span style="font-size: 14px;"><font color="#FF391B">얼어라, 한강! 오염된 강에서 얼음을 캐먹자는 것은 아니다. 하다못해 꽁꽁얼기라도 해서 옛날모습과 비슷해다오.</font></span></font> -홍승면 (언론인)- ”</p>
<p><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8px;">4. 80년대에 들어서면 한강 개발과 도시개발이 가속화되고, 88올림픽을 앞두고 유람선이 다니기 시작한다. 하수처리를 통해 한강의 수질은 개선되었지만, 섬은 폭파되었고 백사장은 사라졌다.</span></font><br />
‣ 한강과 골재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경행신문 1978.06.03]</span></font><br />
‣ 물의 공원 병든 한강치유 – 서울의 젖줄로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동아일보 1982.09.28]</span></font><br />
-한강정비사업과 4개소 하수처리정 확장과 관련, 한강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내용</p>
<p>이런 와중에 매우 흥미로운 기사 하나<br />
‣ 漢江한강유람선과 &#8216;修景수경&#8217; &#8211; 돋보이는 연출의 개발이 요구된다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동아일보 1986년 1월 18일자 사설]</font></span></font><br />
“우리는 흔히 개발이라고 하면 원형을 바꾸는 개조와 구조물의 건설 등을 연상한다. 이른바 ‘하드웨어’ 쪽에만 관심이 쏠리기 일쑤다. 그러나 강의 개발, 특히 그 중에서도 관광개발은 원형을 되도록 살려나가는 ‘돋보이는 연출’에 역점이 두어져야 한다. 이른바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보다 무거운 관심을 부어야 한다.”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출처 : 네이버 디지털 아카이브]</font></span></font><br />
‘88올림픽을 앞두고 곧 있으면 유람선을 운행한다더라. 그런데 그 유람선에 호랑이 장식을 단다는데, 문제가 있다’ 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비교하는 예시가 프랑스 센강으로, 강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의문을 제기한다. 마무리는 한강을 소중히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훈훈한 문장.<br />
하드웨어 개발에 대한 비판과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은, 오늘날의 건축도시계획 분야 뿐만 아니라 관광, 디자인, 스마트폰 등 이젠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지만 사실은 그게 지금으로도 20여년 전,1986년에 주장되던 것이었다는게 놀랍다. <font size="4"><span style="font-size: 14px;"><font color="#FF391B">우리가 ‘개발독재시대’라고 부르며, 뭐든지 파괴하고 새롭게 쌓아올렸으리라 생각한 그 시절들에도 문화유산과 환경보호, 그리고 후손을 생각하며 내던 목소리는 존재했던 것이다.</font></span></font></p>
<p><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8px;">5. 90년대 이후에도 한강이 정비되기는 했으나, 아직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span></font><br />
‣ 한강 공원이 우범지대로, 밤엔 무서워서 못간다는 기사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한국일보 1990-01-07]</font></span></font><br />
‣ 팔당ㆍ남한강등 ‘골재채취’지정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국민일보 1990-02-26]</font></span></font><br />
‣ 고여 썩는 한강,흐르게 해야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한겨레 (사설) 1994-10-12]</font></span></font></p>
<blockquote>
<p><font color="#FF391B">70년대부터 시작된 한강 ‘골재’ 채취가 90년대에도 여전히 행해졌다는 점을 보여주고, 그러나 요즘처럼 그 당시에도 ’반대’하는 여론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font></p>
</blockquote>
<p>‣ 한강개발/“생태계 망쳤다”/시멘트에 덮여 서식지파괴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동아일보 1993-07-14]</span></font><br />
‣ 아파트 초고층화 문제많다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서울신문 (사설) 1996-11-16]</span></font><br />
‣ 고여 썩는 한강,흐르게 해야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한겨레 (사설) 1994-10-12]</font></span></font><br />
-한강 개발이 시작되면서 동시에 반대 여론 역시 생겨났다는 것은 78년의 사설은 물론 여러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br />
‣ 한강시민공원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서울신문 (사설) 1991-08-24]</font></span></font><br />
“우리주변환경이 지닌 공통된 약점이기는 하지만 한강시민공원의 경우에도 설명문화가 매우 빈곤하다.시설물이나 이용방법을 돕는 지도·안내문 같은 것이 거의 없다.화장실은 어디에 있고 다음 출구와의 간격은 어떻게 되는지,주차장은 어디고, 매점은 어디에 배치되었는지 설명해줄 수 있어야 친절하다.그와함께 이용 수칙과 주의할 점도 명백히 밝혀주고 질서사범에 대한 경고성 표지판도 확실하게 갖추는 것이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인 것이다.청소도 잘되고 온갖 꽃가꾸기로 향기가 가득한 이 좋은 공간이 시민에게 효율있게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혜가 발휘되기를 당부한다. “</p>
<p><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8px;">6. 그리고&#8230;</span></font><br />
‣ 노래공해 <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0px;"><font color="#824008">[한국일보 (장명수칼럼) 1993-06-29]</font></span></font><br />
“한강공원의 휴일은 노래로 시작된다. 관리사무소는 성능좋은 확성기로 이른 아침부터 유행가를 틀면서 손님을 맞기 시작한다. 공원에 나온 사람들은 하루종일 노래를 듣는다. 운동을 하면서,걸으면서,풀밭에 앉아 쉬면서,온갖 유행가를 다 들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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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경관 가이드라인 사례(5) – 싱가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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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Jul 2010 11:10:32 +0000</pubDate>
		<dc:creator>AKIRA</dc:creator>
				<category><![CDATA[Urba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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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경관]]></category>
		<category><![CDATA[도시(Urban)]]></category>
		<category><![CDATA[싱가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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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싱가폴 &#8211; 도심부 디자인가이드라인 개&#160;&#160;&#160;요 싱가폴은 생활하고, 일하고, 즐기기에 훌륭한 도시 만들기라는 목표아래 싱가폴 전체의 도시 재개발국(URA: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을 설립하고 도시계획과 보전을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경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시디자인 계획을 수립하였고, 도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도시의 공공공간과 개별 건축물에 대한 섬세하고 통합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계&#160;&#160;&#160;획 싱가폴의 도시계획 수립은 3단계를 걸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싱가폴 &#8211; 도심부 디자인가이드라인</h2>

<h5>개&nbsp;&nbsp;&nbsp;요</h5>
<p>싱가폴은 생활하고, 일하고, 즐기기에 훌륭한 도시 만들기라는 목표아래 싱가폴 전체의 도시 재개발국(URA: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을 설립하고 도시계획과 보전을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경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시디자인 계획을 수립하였고, 도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도시의 공공공간과 개별 건축물에 대한 섬세하고 통합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p>
<h5>계&nbsp;&nbsp;&nbsp;획</h5>
<p>싱가폴의 도시계획 수립은 3단계를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인 기본구상 차원의 컨셉 계획(Concept Plan)을 거쳐 보전기본계획(Conservation Master Plan)과 개발가이드계획(Development Guide Plan) 그리고 도시디자인계획(Urban Design Plan)을 지정하고 있다.</p>
<h5>특&nbsp;&nbsp;&nbsp;징</h5>
<p>1) 컨셉 계획(Concept Plan)<br />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위한 전제계획으로서 수립하는 계획이며 1991년, 2001년, 2010년 각 연도별로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있다.</p>
<p>2) 마스터플랜(Master Plan)<br />
싱가폴 마스터플랜은 마스터플랜 수립위원회(MPC: Master Plan Committee)에서 조정하며 토지개발을 올바른 방향으로 조정하는데 중점을 두며 매 5년마다 재정비 하도록 되어 있다. 각 지역 내 세부 블록계획은 마스터플랜의 용도와 밀도 등의 계획을 토대로 블록별로 상세하게 계획되어 있다.</p>
<p>
<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7/singapore00.pn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7/singapore00-tm.jpg" width="500" height="289" alt="singapore00.png" /></a></p>
<p>3)도시디자인계획(Urban Design Plan)<br />
싱가폴의 도시디자인은 기능(Function)과 미(Aesthetics)의 2가지 범주를 중심으로, 기능적인 측면으로는 종합적이고 잘 조성된 네트워크와 차량 접근동선을 통해 도시환경 가치를 창조하는데 있으며, 미적인 측면은 도시와 건축의 연계성 확보와 기존지역의 색상 및 재질 등과 연계성 있는 개발 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p>
<h5>구&nbsp;&nbsp;&nbsp;성<br /></h5>
<p><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7/singapore01.pn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7/singapore01-tm.jpg" width="500" height="515" alt="singapore01.png" /></a><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7/singapore02.pn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7/singapore02-tm.jpg" width="500" height="155" alt="singapore02.png" /></a><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7/singapore03.pn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7/singapore03-tm.jpg" width="500" height="197" alt="singapore03.png" /></a></p>
<h5>시사점</h5>
<p style="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도시를 전체적인 맥락과 구성의 견지로부터 형태화, 실현화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의미에서 싱가폴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상호연계성을 가진다. 또한, 도시디자인(Urban Design)의 기능(Function)과 미(Aesthetics)를 모두 만족하는 합의점을 찾아간다는 의미에서 체계적이며 통합적인 방향과 목표, 세부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종합기관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도시디자인을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싱가폴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지구별로 종합적인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공공공간에 대한 디자인적 상호연계성을 가진 가이드라인 시스템이 연계되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p>
<div style="font-size:8.5pt;padding-top:15px;">
  [ 출처 : SH공사 공동주택 디자인가이드라인(SH Corporation Apartment House Design Guideline) ]
</div>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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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해외 경관 가이드라인 사례(4) &#8211; 뉴욕시 베터리파크 시티</title>
		<link>http://leopon.co.kr/kimkyoungjin/2010/687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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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6 May 2010 01:59:55 +0000</pubDate>
		<dc:creator>AKIRA</dc:creator>
				<category><![CDATA[Urban]]></category>
		<category><![CDATA[거리]]></category>
		<category><![CDATA[공공디자인]]></category>
		<category><![CDATA[미국]]></category>
		<category><![CDATA[외부공간]]></category>
		<category><![CDATA[주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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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뉴욕 시 배터리 파크시티(Battery Park City) 주택지구의 경우, 주택지 가이드라인작성 이전에 이미 상위 마스터플랜에 대한 여러 차례 수정 보완작업을 통해 구체적인 상위계획이 이미 작성되었다. 따라서 주택지 디자인가이드라인은 상위 계획의 보완적 역할을 하는 디자인가이드라인 항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특히, 워터프런트(Waterfront: 수변공간)공간을 도시의 공공공간으로 인식하고 최대한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마스터플랜 단계에서 보행 네트워크를 제안한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미국 &#8211; 뉴욕시 베터리파크 시티</h2>
<h5>개&nbsp;&nbsp;&nbsp;요</h5>
<p>뉴욕시 로어 맨해튼(Lower Manhattan) 서측의 허드슨 강을 따라 형성된 매립지에 주택지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점차 도시디자인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인식되어지면서 도시 마스터플랜이 세심하게 수정, 보완되었고 마스터플랜에 근거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p>
<h5>계&nbsp;&nbsp;&nbsp;획</h5>
<p>단계적 디자인 개발에 따라 남측주거지역과 북측주거지역의 순서로 작성 되었다. 특히 시장여건과 설계 경향 등을 고려하여 개발사업자를 선정하기 직전에 작성함으로써 계획의 유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개발의 질적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p>
<h5>특&nbsp;&nbsp;&nbsp;징</h5>
<p>뉴욕시 로어 맨해튼(Lower Manhattan) 지구도시경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세부적인 디자인 가이드라인 요소를 대상으로 하는 건축 형태, 디자인에 관한 다양한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개별적인 건축물 보다는 공공공간의 질에 초점을 맞추어 제안한다.</p>
<p><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5/newyork02.png" width="430" height="575" alt="newyork02.png" style="margin-right:35px; margin-left:35px;" /></p>
<h5>구&nbsp;&nbsp;&nbsp;성</h5>
<p><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5/newyork01.pn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5/newyork01-tm.jpg" width="500" height="609" alt="newyork01.png" /></a></p>
<h5>시사점</h5>
<p>뉴욕 시 배터리 파크시티(Battery Park City) 주택지구의 경우, 주택지 가이드라인작성 이전에 이미 상위 마스터플랜에 대한 여러 차례 수정 보완작업을 통해 구체적인 상위계획이 이미 작성되었다. 따라서 주택지 디자인가이드라인은 상위 계획의 보완적 역할을 하는 디자인가이드라인 항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특히, 워터프런트(Waterfront: 수변공간)공간을 도시의 공공공간으로 인식하고 최대한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마스터플랜 단계에서 보행 네트워크를 제안한다.</p>
<div style="font-size:8.5pt;padding-top:15px;">
  [ 출처 : SH공사 공동주택 디자인가이드라인(SH Corporation Apartment House Design Guideline) ]
</div>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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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해외 경관 가이드라인 사례(3) &#8211; 샌프란시스코시 미션베이</title>
		<link>http://leopon.co.kr/kimkyoungjin/2010/685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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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5 May 2010 03:25:54 +0000</pubDate>
		<dc:creator>AKIRA</dc:creator>
				<category><![CDATA[Urban]]></category>
		<category><![CDATA[거리]]></category>
		<category><![CDATA[경관]]></category>
		<category><![CDATA[공공디자인]]></category>
		<category><![CDATA[도시(Urban)]]></category>
		<category><![CDATA[미국]]></category>
		<category><![CDATA[외부공간]]></category>
		<category><![CDATA[주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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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샌프란시스코 시 미션베이(Mission Bay) 가이드라인은 샌프란시스코 시 주택지 디자인가이드라인을 참조로 작성 되었으며, 미션베이지구가 수변 매립지 재생계획의 일환으로 주거지구, 오픈 스페이스, 사업지구 등 지구의 각 용도 및 특징에 맞게 균형 있는 개발 후, 필지의 용도에 따른 각각 다른 항목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구성하고 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미국 &#8211; 샌프란시스코시 미션베이</h2>
<h5>개&nbsp;&nbsp;&nbsp;요</h5>
<p>미션베이지구의 계획은 시의 수변 매립지를 대상으로 새로운 복합개발지역을 재생시키기 위해 9,000개의 주택을 보존 및 확충하기 위한 계획으로, 미션베이지구의 일자리 창출과 주택공급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적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역들을 하나의 계획으로 묶어 개발, 관리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시와 시행자(Catellus Development Corporation)의 협동 아래 수립된 1998년 계획을 통해 최종적으로 수행하고 있다.</p>

<h5>계&nbsp;&nbsp;&nbsp;획</h5>
<p><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5/sanf01.pn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5/sanf01-tm.jpg" width="500" height="95" alt="sanf01.png" /></a></p>
<h5>특&nbsp;&nbsp;&nbsp;징</h5>
<p>샌프란시스코 시 미션베이(Mission Bay) 가이드라인은 샌프란시스코 시 주택지 디자인가이드라인을 참조로 작성 되었으며, 미션베이지구가 수변 매립지 재생계획의 일환으로 주거지구, 오픈 스페이스, 사업지구 등 지구의 각 용도 및 특징에 맞게 균형 있는 개발 후, 필지의 용도에 따른 각각 다른 항목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구성하고 있다.</p>
<p><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5/sanf02.pn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5/sanf02-tm.jpg" width="500" height="450" alt="sanf02.png" /></a></p>
<h5>구&nbsp;&nbsp;&nbsp;성<br /></h5>
<p><a href="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5/sanf03.png"><img src="http://leopon.co.kr/wp-content/uploads/2010/05/sanf03-tm.jpg" width="500" height="535" alt="sanf03.png" /></a></p>
<h5>시사점</h5>
<p>샌프란시스코 시 미션베이(Mission Bay) 지구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블록 내 건축물의 배치 및 가로공간구성, 건축물에 대한 다양한 항목의 가이드라인으로 구성되고 있다. 특히 도시디자인의 다양성과 일관성을 조화롭게 계획하고 있으며, 워터프런트(Waterfront: 수변공간) 라는 특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기존도시와 조화되는 도시주거 창출을 위한 가이드라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p>
<div style="font-size:8.5pt;padding-top:15px;">
  [ 출처 : SH공사 공동주택 디자인가이드라인(SH Corporation Apartment House Design Guideline)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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