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공간이 존재하며 이들 공간 속에는 각각 다른 사물, 활동, 사람, 활동 등이 존재한다. 광대역 유선네트워크(broadband network), 모바일 네트워크(mobile network), 무선네트워크(wireless network)가 언제, 어디서, 어떤 단말기로든 공간을 연결해주는 기반구조이다. 이를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라고 부른다. 특히 무선네트워크는 도시공간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수없이 많은 백화점, 박물관, 시장, 교량, 체육관 등 특정 용도의 내부 요소들을 하나로 연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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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또는 공동체)의 연결은 사람과 공간, 사람과 사물, 사람과 사람들간의 연결을 의미한다. 사람이 중심이 된 이러한 연결들은 지금보다 훨씬 사용하기 쉽고, 사람의 신체처럼 자연스럽게 일체화된 ‘입는 컴퓨터’나 단말기를 통해 구현된다. 특히 공간, 사물, 사람간의 연결은 IPv6라는 새로운 주소체계를 통해 공간적 위치성이나 식별성은 물론 정체성이 더욱 고도화되고 실시간 연결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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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테면 집의 번지수를 찾아 헤매거나 한강대교의 몇 번째 교각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 가로등이 고장나 있는지를 직접 찾아 다닐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변화는 사람이 스스로 의식하지 않아도 원하는 공간, 사물,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도시공간, 도시사물, 도시사람들간의 연결 체계 속에 우리가 추구하는 도시 기능을 실현하기 위한 신선한 정보들이 공간-사물-사람간에 실시간으로 흘러다닌다. 사람이 사물에게 지시를 하거나 사물 스스로 사람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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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www-903.ibm.com/kr/ubiquitous/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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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는 순수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개념의 브랜드라고 한다. 유-시티의 개념을 읽자마자 < 공각기동대>가 떠오른다. 도시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간은 항상 온라인으로 접속된다는 이야기는 이미 DMB나 WIBRO등으로 익숙해지고 있으니 2029년이면 영화와 같은 현실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U-City의 개념은 인천 송도, 용인 흥덕, 파주 운정, 부산, 수원 광교 등에서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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