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을 보시려면 애플 퀵타임플레이어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중국 양주의 횡단보도 신호등이다. 빨간색에 멈추고 파랑에 건너는 것은 같지만, 파랑 신호의 싸인이 애니메이션화 된다는 점이 독특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두개의 점등 안에 하나는 파랑색, 하나는 빨간색으로 보행자에 대한 신호만 있는데 반해, 중국에서는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자전거가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횡단보도의 신호등에 자전거에 대한 싸인도 함께 들어가 있는 것이다. 점등이 두개인 것은 같지만, 하나는 보행자, 하나는 자전거에 대한 신호등이며, 색이 바뀌면서 픽토그램이 애니메이션화 된다는 점에서 다르다.
우리나라에서 파랑 신호가 끝나간다는 것을 점멸을 하여 알리는데, 중국의 신호등에서 이런 신호를 나타내려면, 애니매이션의 걸어가던 사람(픽토그램)이 뛰어가고 자전거 바퀴가 더 빠르게 돌아가는 식으로 표현해야 할까!?
멈춰있는 그림보다는 움직이는 영상이 관심을 끈다는 것! 이곳 신호등을 보면서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