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 작은 잡화점으로 시작한 백화점, de Bijenkorf(“벌집” 이라는 뜻) 암스테르담 점의 내부 사진이다. 2008년 4월에 찍은 것으로 “maffe marathon” 이라는 이벤트 중이었다. (maffe:’미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 같은데, 마라톤을 컨셉으로 매년 3월말부터 2주간 진행된다. 아래 광고에서는 maffe marathon의 TV광고.) 백화점 전체를 마라톤 코스처럼 꾸며 놨다. (왼쪽에서 3번째 사진을 보면, “START” 가 보인다.) 백화점 내부가 연두색 태그로 가득하다.
백화점의 외부 일부분은 유리블럭이 쓰였는데, 벌집이라는 백화점의 이름에 어울리는 외관인 듯 싶다. 백화점의 CI나 TV광고, 건물 외관에서도 벌집의 개념이 통일되게 등장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4월초, 암스테르담에 간다면 담광장 네덜란드 왕궁 맞은 편에 있는 ‘벌집’ 백화점에서 ‘미친’ 가격을 만나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