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룡
1944
- 1944년 5월 12일 · 동경
- (주)건축사사무소 조성룡도시건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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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인철, wide52 - architect kim in cheurl | 건축리포트 와이드 :: 레오퐁 2.0
건축가 김인철. 1947년 4월 2일, 서울 신당동에서 태어났다. 호적 상 생일은 4월 1일이다. 덕분에 한 해 빨리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1965년, 대학에 입학하면서 건축의 길에 들어섰다. 그 해는 프랑스의 세계적 건축가인 르 코르뷔제가 사망한 해이기도 하다. 해군에서 보낸 3년을 포함, 1972년 대학을 졸업했다. 1차 석유파동의 전조였는지 1971년 가을부터 취직이 어려워졌다. 호주 이민까지 고민하던 1972년…
[일사일언] '조는 건축가' 조성룡
3월 초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이 발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명에 가까운 건축가들이 수상해 화제가 됐다. 공통점은 각 지역..
풍경을 편집하는 건축가
조성룡씨는 끈질기게 ‘풍경’이라는 화두에 매달리고 있다. 집이 모여 거리를 이루고, 그 거리가 엮여 동네와 도시를 이루기에 그 하나하나의 단위, 즉 건축의 집합을 탐색하는 일을 궁금해하고 즐긴다. 건축 공간을 배열해 풍경을 엮어가는 자신의 작업 스타일을 그는 이렇게 말한다. “계단실 자체가 마치
골목 위의 건축가
집 하나로 통의동 골목의 표정을 바꾼 어느 건축가의 이야기.
[손원천 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허물어져 가는 100년의 기억 ‘소록도’
소록도가 앓고 있습니다. 개발의 압력도 거세지만 그보다 문화재급 옛 건물들이 허물어져 가는 게 더 문제입니다. 한센인들이 거주하던 마을 몇몇은 이미 흔적 없이 사라졌고 서생리 등 그나마 남은 자취마저 생멸이 경각에 달려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즐겨 찾을 곳을 소개해야 하는 본연의 직무와 동떨어진 소록도 안쪽을 낱낱이 보여드리...
70대 건축가가 소록도를 ‘기록’하고 나선 까닭
[토요판] 뉴스분석 왜? 소록도를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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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콘서트 오늘_조성룡_"모두를 위한 장소_공원" (160831)
프로그램명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조성룡_건축, 인간을 담다
프로그램소개
건축은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건축의 본질은 단순히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탐구하는 것이다. 건축가 조성룡은 언제나 인간의 삶에 천착한다. 그의 건물 속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연결되고 내부공간은 외부공간과 관계를 주고받는다. 이제 건물은 ‘사람이 있는 곳’, 나아가 도시의 부분을 점유하며 주변과 반응하는, 사람과 함께 호흡하는 ‘유기적 생물체’로 확장되어 나간다. 이번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건축가 조성룡과 함께한다. 공공건축부터 미술관, 주택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 속에 담겨있는 사람을 향한 철학을 듣는다.
● 강연 : 조성룡[건축가]
● 사회 : 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 일시 :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실
인문예술콘서트 오늘_조성룡_"어쩌다 힐링이 필요할 때_미술관" (160831)
프로그램명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조성룡_건축, 인간을 담다
프로그램소개
건축은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건축의 본질은 단순히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탐구하는 것이다. 건축가 조성룡은 언제나 인간의 삶에 천착한다. 그의 건물 속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연결되고 내부공간은 외부공간과 관계를 주고받는다. 이제 건물은 ‘사람이 있는 곳’, 나아가 도시의 부분을 점유하며 주변과 반응하는, 사람과 함께 호흡하는 ‘유기적 생물체’로 확장되어 나간다. 이번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건축가 조성룡과 함께한다. 공공건축부터 미술관, 주택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 속에 담겨있는 사람을 향한 철학을 듣는다.
● 강연 : 조성룡[건축가]
● 사회 : 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 일시 :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실
한국관 - 건축가 조성룡
건축가로서. 건축실무자로서. 건축학도로서. 지금 만약 당신이 건축인생을 고민하고 슬픔에 잠겨 있다면, 이 영상이 그 아픔을 치유해 줄 것이라 믿는다. 건축가 조성룡씨는 이 영상 안의 모든 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 그는 마지막 엔딩에서 젊은 건축가 5인의 노력을 칭찬하며, 그들의 협력에 가슴깊이 감사한다고 말하며 끝맺는다. 건축은 건축가가 짓고, 그 안에 사람들이 산다. 건축가가 해낸 작업이 위대할 수록, 건축가는 무대에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건축가라는 직업은 묘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사라진 것처럼 보일 때, 그 때가 바로 작업과 하나가 되는 진정으로 위대한 순간이 아닐까? 당신은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가? 당신만의 영광과 당신만을 위한 박수를 위해서 뛰어가고 있다면 되돌아 갔으면 한다. 건축가는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배웠고, 그러한 건축가가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2006 베니스비엔날레 건축 한국관
인문예술콘서트 오늘_조성룡_"건축, 인간을 담다" (160831)
프로그램명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조성룡_건축, 인간을 담다
프로그램소개
건축은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건축의 본질은 단순히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탐구하는 것이다. 건축가 조성룡은 언제나 인간의 삶에 천착한다. 그의 건물 속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연결되고 내부공간은 외부공간과 관계를 주고받는다. 이제 건물은 ‘사람이 있는 곳’, 나아가 도시의 부분을 점유하며 주변과 반응하는, 사람과 함께 호흡하는 ‘유기적 생물체’로 확장되어 나간다. 이번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건축가 조성룡과 함께한다. 공공건축부터 미술관, 주택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 속에 담겨있는 사람을 향한 철학을 듣는다.
● 강연 : 조성룡[건축가]
● 사회 : 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 일시 :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실